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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영혼


오랫동안 PDA 유저였다가 최근 몇 년 동안 사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며칠 전 갤럭시S로 폰을 바꾸고 난 뒤, 이 녀석 내가 사용해 왔던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와는

전혀 다른 개념의 물건임을 깨닫는다.

 

PDA PC connected device이다. 그래서 PC에 데이타를 저장하고 관리한다. 곧바로 Network에 가기 위해서는 networked PC가 필요했다. (이 때 각광받던 서비스가 Avantgo였다)

 

하지만 최근 Smartphone PC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녀석이다. 이 녀석은 network connected device로 곧장 Web으로 가서 데이타를 관리한다.

 

즉 모든 데이타는 개인 PC가 아니라 Web 어딘가에 저장된다.

 

Cloud Computing은 이렇게 시작된다.

 

이런 환경 속에서 서비스의 개념도 새롭게 바뀌게 된다.

과연 Device Network은 어떻게 정의되고 변화해가느냐에 따라 서비스나 비즈니스도 바뀌고 수익모델도 바뀔 것이다.

 

결국 이슈는 유료화 모델이 될 것이지만, 과연 그것이 쉬울까?

 

스마트폰과 관련해 몇 개의 포스팅을 올렸는데, 다시 한 번 짚어봐야 겠다.

 

Comment +2

  • 콩세알 2010.07.04 09:36 신고

    집에 와서 책을 대략 세어보니 아무리 잘 봐줘도 천권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만권이면 집에 어느 정도 쌓여있어야 하는 거에요? 엄청나게 책을 읽는 지인이 도저히 안되서 지하실에 책을 박스떼기로 쌓아놓았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또 어떤 지인은 시골집에 복도까지 책장으로 만들어놓은 것도 보았고, 저희집에 일박이일로 놀러올때도 서너권을 책을 들고 오면서 왔다갔다 하는 버스에서 다 읽어낸다는 괴력의 지인은 아예 포기하고 학교도서관에서 다 빌려 읽는다고도 들었지만
    갑자기 만권이라는 책의 '실체'가 궁금해지는군요. 얼만큼 쌓아야 만권이 될까 하고..^^;;

    • 서재로 방 두개를 쓰고 있어요. 버릴 책들도 약 100권 정도 모아놓았어요. 약 10여년전쯤에 책을 세어보니, 5000권이 넘더라고요. 그 때 지금의 절반 정도였으니.. 약 만 권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세어보질 않아서.. 안 될 수도 있어요. 뭐, 책 보유량은 그다지 중요하진 않지만, ^^;;

      문제는 독서 속도보다 책 구입 속도가 더 빠르다는 거죠. ㅡㅡ.. 이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읽지 않습니다. 산 책부터 읽자로 바뀌었어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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