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련의 우주/Jazz Life

나는 아직 살아있다.

지하련 2006. 11. 5. 14:00





나는 아직 죽지 않고 살아있다! 크~.

 

안경테를 뿔테로 바꾸었다.

살아있음을 알리는 셀프카메라.

 

 




 

 

일요일 오후 늦게 국제갤러리에 갔다.

바스키아의 작품 앞에서, 바스키아라는 인물이 나와 무척 친했던 어떤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 전생에 친구로 지냈나?)

그의 작품이 낯설지 않고 친숙해보이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그런데 바스키아를 좋아하는 여성들이 이토록 매력적일 수가. ㅡ_ㅡ;;;

그런데 왜 나와 인연 닿는 이는 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