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련의 우주/味적 우주

Blue Nun. 2004. cabernet sauvignon.

지하련 2006. 5.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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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Nun. 2004. cabernet sauvignon.

이마트 공항점에서 9,900원 주고 구입.
상쾌한 느낌의 와인. 와인만 먹기에는 다소 부족하며 음식과 함께 하면 좋은 와인.
프랑스산 포도로, 독일에서 만듦.

테이블 와인으로는 제법 좋을 듯한 와인이다. 나는 와인만 마셨는데, 나쁘지 않았다. 이 정도 가격에서 고를 수 있는 최상의 와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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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빈티지는 가격 대비 훌륭하나, 2005년 빈티지는 좋지 않음.
- 최근 저렴한 와인이 시중에 많이 나와, Blue Nun의 경쟁력이 다소 떨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