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련의 우주/Jazz Life

물랭루즈

지하련 2001. 10. 28. 07:43
글쎄, 이 영화, 솔직히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무척 재미있고 음악도 감미로웠지만, 정신없이 펼쳐지는 사랑의 멜로디는 감동적이지 않았고 인생은 너무 작위적이었고 사랑의 슬픔은 조금도 묻어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