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련의 우주/Jazz Life

어느 새벽

지하련 2006. 7. 10. 10:26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월드컵 결승전을 하고 있는 어느 새벽.
나는 사무실에 혼자 앉아 문서를 만들고 있다

이런 새벽이 나에게 낯설지 않으니, 어인 까닭인가.
내게 그토록 죽음은 가까이 왔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