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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영혼



* 기사 출처: 비즈니스인사이더


뉴스레터를 보다, 이제 스트리밍은 음악 소비의 미래가 아니라 그냥 이제 다 스트리밍으로 소비한다(is the new normal)는 분석 기사를 읽었다. 하긴 나도 유튜브로 스트리밍으로 듣는 경우가 많고 그것을 편하게 느낀다. 하드웨어와 통신 인프라의 발전은 자연스럽게 음악 유통의 모습까지 변화시킨다. 유튜브의 새로운 서비스 '유튜브레드'도 여기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유통/소비 형태의 변화는 본질적으로 유통되고 소비되는 콘텐츠의 질과 성격까지 변화시키게 될 것이다. 콘텐츠 창작자들이 주목해야 될 부분은 여기다. 


1. 뮤직비디오나 라이브 음악 영상의 유통이 늘어날 것이다. (단순히 음원만 스트리밍하는 것보다) 

2. 기존 오프라인 유통 시장은 계속 줄어들다가 하이엔드 소비자들을 위한 비주류 시장이 될 것이다. 

3. 스트리밍 시장은 계속 늘어날 것이며 다운로드 시장이 줄어들 것이다. 


그런데 1번은 어쩌면 뮤지션들에겐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고품질의 라이브 음악 실시간 스트리밍'도 등장하지 않을까. 가령 내가 요즘 빠져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밴드의 실황 음악을 서울에서 듣고 보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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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가 지금 20대였다면, R&B나 힙팝에 엄청 빠져있었을 것이다. 실은 빠지고 싶지만, 에너지도 부족하고 시간도 없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힙팝 댄스를 배워볼 생각까지했다.

몇 해 전 Coldplay의 시디를 구입했을 때, EMI 뮤직 샘플 시디를 얻었다. 이 시디에 페이스 에반스의 노래 한 곡이 실려 있었다. 그 사이 몇 번 들었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최근 이 노래, 너무 좋다.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는 모양이다. 소설도, 시도, 음악도, 그림도, 다 그렇다.  

일요일 아침, 페이스 에반스의 노래를 듣고 있다.
(그런데 페이스 에반스, 나랑 동갑이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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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인들 봤더니 중년의 아저씨도 걸음걸이는 힙합이더군요;
    hiphop과 r&b 가 몸에 베어 있는 사람들... 상당히 부러웠습니다.
    삶 자체가 리드미컬 하더라고요.
    모든 것에 때가 있다고 하신 것 심히 공감하면서
    망나니 같이 보이는 백인 래퍼 eminem은 지하련님보다 한살 위네요 ^-^;;
    화이팅!

    • 에미넘도 나이가 그렇게 되었나요? ㅡ_ㅡ;; 나이 들었다는 것이 새삼스러워지는 2월입니다. ㅎ~ 아, 흑인 하니까, 파리에서 만났던 흑인들,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신비롭고 너무 이국적이라고 할까... 언어만 능수능란했다면, 인연을 만들고 싶어질 정도라고 해야 하나.. 여튼, 그랬답니다. ; )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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