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전략 2

UCD(User-Centered Design)의 기대효과

결국엔 디자인일까. 서비스이든, 제품이든 디자인이 KSF(key success factor)가 되었다. 심지어 디자인의 관점에서 비즈니스 컨설팅까지 하고 있으니, 디자인의 시대라고 해야 할까. 기존의 전략 수립 프로세스 - 정량적인 접근의 시장 조사, FGI나 전략 수립 프레임워크에 기반한 접근 - 가 뒤로 물러나고 Service Design의 관점에서 모든 것들을 재정리하고 있다. 이 접근의 장점은 확실하다. 기존 전략 수립 프로세스에서 볼 수 없었던 사소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것을 기반하여 경쟁자들이 놓치는 부분까지 커버하여 전략적 혁신(Strategic Innovation)까지 가능하게 만든다. 이에 성공적인 디자인이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정리된 문서가 있어서 공유한다. ..

모바일 사업 전략 수립

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을 지나, 이제 생활이 되었다. 이제 스마트톤에서 접근되지 않는 Website나 Web Service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포레스트리서치의 에서는, 이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마케팅 메시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필요하는 것(utility)를 원한다고 말한다. 이 때 소비자 집단 분석 시 중요한 요소는 device ownership, frequency of access on those devices, diversity of locations이다. 한국적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인터넷 접속 빈도와 장소가 될 것이다. 이 리포트에서 흥미로웠던 것은 전략 수립을 위해 사용된 방법이다. Quality와 Frequency를 두 축으로 하여 브랜드나 서비스 경험이 높고 낮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