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로 명함을 받기 시작한 지 몇 달 되지 않았다. 리멤버 서비스를 오래 알고 있었으나, 사용하지 않았다. 리멤버로 명함을 주는 이들이 있어 사용하게 되었다. 링크드인을 사용한 지는 오래 되었으나, 이력서 관리 용도일 뿐이다. 예전엔 영어로 된 프로필을 올려 놓았는데, 외국에서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한글로 다 바꾸었다. 글을 거의 올리지 않아 큰 교류가 있진 않았다. 최근에 한 두개 글을 올렸으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지 않았다. 대부분 "~입니다."라는 대화나 발표 문장으로 읽는 사람을 상정한 글을 올리고 있으나, 나는 그렇게 올리지 않았다. 그래서 조회수가 낮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모두 직장 관련 이야기만 올리는 탓에, 딱히 올릴 만한 내용도 없었다. 경험이 어느 정도 되다 보니, 고민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