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련의 우주/Jazz Life

인터넷

지하련 2009. 2. 24. 18:40


집에서 사용하던 초고속인터넷을 해지했다. 하지만 부가서비스 사이트에는 계속 초고속인터넷 회원으로 뜨고 있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이다. 다소 불편함이 있지만, 인터넷 없는 환경에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신 필요한 자료들은 사무실에서 검색해, 외장 하드에 담아간다.

몇 개의 리뷰와 글을 써야 한다. 목에 염증이 생겨 어젠 일을 거의 하지 못했다. 저녁에서는 선배들을 만났고 오늘은 사무실에 남아 일을 좀 하다가 들어갈 예정이다.

처리할 일이 많은데, 갑자기 아픈 바람에 컨디션이 좋지 않다. 역시 중요한 몸관리.

지난 주 금요일 마셨던 평양 소주다. 달작지근했다. 딱 한 잔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