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련의 우주/Jazz Life

대학원 진학

지하련 2002. 12. 6. 11:26
  또 떨어졌다.
  아무래도 난 대학원과는 인연이 없는 모양이다.
  갑자기 회가 먹고 싶다.

  하지만 몇 시간 전부터 복통에 시달렸고
  계속 설사를 하고 있다.
  새벽 내내.

  벌써 시간이 새벽 2시다.

  외국어 공부나 해야겠다. 빌어먹을.
  한국에서 공부하겠다는 생각을 집어치우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