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부잔의 마인드맵 북토니 부잔 외 저, 권봉중 역, 비즈니스맵 마인드맵(mindmap)은 직장 생활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사용해오던 방식이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다. 최근 어느 외국계 그룹 계열사 관계자들 앞에서 웹 프로젝트(website project) 관련 강의와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 때 워크샵으로 마인드맵을 활용하기로 했는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랐다. (반대로 마인드맵 같은 툴을 고민하지 않을 정도로 단순한 업무 방식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도 없을 것이라는 부러움이 살짝 들기도 했지만) 워크샵 준비를 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이론적인 내용들이 담겨져 있었다. 실은 이 책을 읽는 것보다 실제 마인드맵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다. 단순하게 개념어를 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