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늦은 밤.
25층 아파트 옥상으로 맨 발의 여자가 눈이 풀린 채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치킨 배달원한테서 전해들었다.
... ...
그리고 우리에겐 아무런 해결책이 없다는 걸 알았다.
여기저기 전화를 하고 ... ...
그리고 결국 나도 올라갔다.
11월 28일 늦은 밤.
25층 아파트 옥상으로 맨 발의 여자가 눈이 풀린 채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치킨 배달원한테서 전해들었다.
... ...
그리고 우리에겐 아무런 해결책이 없다는 걸 알았다.
여기저기 전화를 하고 ... ...
그리고 결국 나도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