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2

인공지능에게 물어본 내 이미지

"현대적인 휴머니스트의 서재"라고 한다. 그의 대답은 아래와 같다. 당신은 차가운 이성(AI, 경제, UX)과 뜨거운 인문학적 호기심(역사, 철학, 예술), 그리고 삶을 즐기는 세련된 감각(위스키, 만년필)이 아주 어우러지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라고 제미니가 이야기한다. 내가 봐도 내가 부럽다. 제미니에게 고마워해야 하나. 제미니에게 다시 물어보니, 용산 이태원이나 한남동 어디쯤 있는 빌딩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26년, 좀 분발해보자. 이미지에 대한 설명몸젠의 >, 헤겔의 >, 마르셀 프루스트의 > 세 권의 책과 몽블랑 149 만년필(약 200만원 정도). 다이어리, 위스키, 벽에 걸린 고흐의 작품. 노트북에는 AI와 관련된 도표와 차트들. 그리고 남산 타워가 보이는 건물의 사무실 안.

유럽: 1453년부터 현재까지 패권 투쟁의 역사 1권, 브랜든 심스, - 2

유럽 Europe - 1453년부터 현재까지 패권투쟁의 역사, 1권 The Struggle for Supremacy 1453 to the Present브랜든 심스 Brendan Simms (지음), 곽영완(옮김), 애플미디어 현재 2권(한국어 번역본은 2권으로 나왔다)을 읽고 있는데,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쓴 이 글에 정리된 내용은 이제 1권 2장 부분이다. 아마 매 장마다 이렇게 글 하나씩 올려야 할 것 같다. 한 두 권의 유럽통사를 읽은 터라 대략적인 흐름을 알고 있었지만, 이 책을 읽어야하는 장점을 명확한다. 지금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지정학적 갈등이나 위기 상황에 대한 깊은 이해를 확실히 쌓을 수 있다. 저게 지금 갑자기 등장한 게 아니라는 말이다. 특히 최근 유럽과 러시아와의 대결, 유럽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