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들어 독서모임은 2번 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도 않고 예전처럼 모임이 끝난 후 술을 마시지도 않는다. 실은 모임을 하면 상당히 피곤해져서...
이번에 읽을 책은 제커리 D. 카터가 쓴 <<존 메이너드 케인스>>라는 평전이다. 아마 다들 케인스라는 이름을 들어봤겠지만, 그의 이론이나 생애에 대해선 잘 모를 것이다. 그래서 이번 독서모임에서 읽기로 했다. 읽기 시작했는데, 상당히 재미있다. 기대해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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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메이너드 케인스>>(재커리 D. 카터)를 읽습니다.
재커리 D.카터의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이번 달 읽을 책으로 정할까 합니다. 에릭 홈스봄의 <<극단의 시대>>는 상권만 읽었지만, 하권을 마저 읽자고 하면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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