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yc.yale.edu/ 직장 생활을 하면서 공부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 중에서도 직장 생활과는 무관한 듯 보이는 인문학 공부나 실제 업무나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는 영어는 참 까다로운 것들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인문학 공부는 어느 정도 습관이 되었고 독서 모임도 하고 있습니다만, 영어 공부는 ... 그래서 방송통신대학 영어영문학과에 편입했지만, 역시 시간 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외국 저널의 기사나 기업 경영과 관련된 아티클들을 자주 읽지만,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오래된 북마크를 뒤지다가 예일 대학의 Open Yale course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 사이트는 예일 대학 학부생들을 위한 교양 수업의 일부를 무료로 casting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