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KT가 삼성 스마트TV의 접속을 차단해 논란이 되었다.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은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 인프라는 KT와 같은 통신 서비스 사업자가 제공하고, 그 네트워크 인프라 사용료는 일반 고객들이 내고 있다. 어차피 몇몇 고객들을 제외한 일반 고객이 사용하는 트래픽이야 얼마 되지 않고, 문제시 되었던 몇몇 고객들, 가령 P2P를 과도하거나, 공유기를 사용해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하는 고객들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분위기다. 그런데 최근 들어 특정 기업체들의 서비스가 네트워크 트래픽의 상당수를 차지하여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동영상 서비스! 아래 차트는 미국 네트워크 트래픽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