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교육감의 재판 후기가 온라인에 올라왔다. '알만한 사람들이 그러면 안 되지'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살아왔었지'로 변했다. 오늘 아침 읽은 어느 기사는 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19세말 이후의 역사학자들이 대서사에서 미시사로 이동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여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법도 어찌못할 3명 바보들” 곽노현 재판 ‘화제’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263 후기 원문: http://cafe.daum.net/pres.kwak/XjJN/1401 (아래 후기 일부를 인용함.) 이 타이밍에 이보훈 씨의 도 닦는 면모가 여실히 보이는 질문, “저도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양재원 씨, 이번 선거에 제일 큰 공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