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2

잭 웰치의 인재경영

잭 웰치(Jack Welch, 1935 ~ 2020)가 한 때 유행이었다. 1999년 에서는 '20세기 최고의 경영자'로 선정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의 후임으로 나온, 당시 45살의 이멜트(Jeff Immelt)는 잭 웰치가 남긴 유산 속에서 악전고투를 거듭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실패에 가까웠다. 그리고 지금 GE는 옛날의 명성을 잃어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잭 웰치가 남긴 경영의 지침이 유효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특히 인재 관리나 리더십 측면에서는 아직도 상당히 유효하다고 할까. 그래서 다시 블로그에 메모를 해놓는다. 최근 들어 개인적으로 인력 관리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인사 관리의 핵밈은 최고의 인재에게 최고의 대접을 하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일 잘하..

효과적인 팀 빌딩

요즘 너무 많은 생각에 일상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회사에선 새로운 프로젝트를 관리하며 조직원들을 다독여 가며 앞으로 가야 하고, 미술 쪽 일은 그냥 중지 상태가 되었고, 사랑은 … 늘 글쎄다. 외로움은 더 심해지지만, 뾰족한 해결책 없이 끌려 다니는 느낌이랄까. 얼마 전에는 팀원들을 대상으로 Team Building에 대해서 설명했다. 실제로는 한적한 곳에 가서 술 한 잔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적기도 하고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체계를 어떻게 가지고 가야하며, 또한 서로에 대한 깊이 있는 공감과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가를 토론해야 하지만, 그럴 여유가 없었다. 온라인에서 여러 Team Building에 대한 자료를 찾아 약 2시간 동안 이야기할 수 있도록 간단한 문서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