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 페이지(Landing Page)는 방문자(Visitor)를 고객(Customer)로 만드는 관문 역할을 수행한다. 해당 기업이나 서비스에 아무런 정보 없이 들어온 방문자에게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첫 인상을 심어주어야 하고, 경쟁 기업이나 서비스 생각이 들지 않도록 확 끌어당겨야 한다.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나 서비스에서 랜딩 페이지를 자사 웹사이트의 메인 페이지로 연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연결은 과연 옳은 것일까? 한 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 현재 랜딩 페이지를 새로 만들고 있어, 랜딩 페이지 구축 지침 같은 것을 적어본다. 1. 적절하고 일관된 콘텐츠 - PPC(pay-per-click)을 운영하고 있다면, 등록된 키워드와 설명 문구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