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다시, 이 사안에 대한 또 다른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판단은 역전된다. 우리는 한 시대의 도덕성을 다른 시대의 그것과 구별 짓는 가정(assumption), 사고, 그리고 행동의 모든 세부 사항들을 열렬한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고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도덕적 어법(moral idioms)들 사이의 차이에 대한 빠르고 식견 있는 인식이야말로 문학에 대한 올바른 반응의 가장 본질적인 정수(essence)인 것처럼 보일 것이다.내가 유럽의 도덕적 삶이 역사의 어느 시점에서 새로운 요소, 즉 우리가 성실성(sincerity)이라 부르는 자아의 상태나 자질을 그 자신에게 추가했다는 생각을 제안할 때, 내가 묘사하는 이 양가감정은 바로 나 자신의 것이었다.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성실성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