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잘 모르겠다. 어디까지 내가 알아야 하는지조차 모르겠다. 예전엔 이러지 않았다고 생각되는데, 적어도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 세상 변화에 따라가고 있다고 여겼다. 하지만 작년부터 잘 모르겠다. 어쩌면 내가 그 동안 세상사에 관심이 없었던 것인지도 모르겠구나. 일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으니까. 다만 내 주변에 일어난 여러 위기들로 인해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고 준비하려다 보니,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영역까지 보게 되어 따라가기 벅차다고 여기는 지도. 2026년이 시작되었다. 2026년에는 무슨 일이 있을 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이런저런 글들을 읽으며 우선 정리한 것들을 블로그에 올리며, 한 번 기억에 새긴다.오젬픽 경제의 시작제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알려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