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딜리아니와 잔느의 행복하고 슬픈 사랑 展, 아람누리 아람미술관
열정, 천재를 그리다. - 모딜리아니와 잔느의 행복하고 슬픈 사랑 展 아람누리 아람미술관 2007. 12. 27 - 3. 16 http://www.2008modi.com/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 1884 - 1920)의 어린 시절은 평온했다. 집안은 가난했지만, 어머니는 모딜리아니의 미술 재능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미술선생인 Guglielmo Micheli은 그의 재능을 인정하였다. 그는 성실한 아들이자, 학생이었다. 하지만 파리에서의 모딜리아니에게서는 이 모습을 찾을 수 없다. 파리에서의 그는 압셍트와 마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방황하는 가난한 보헤미안에 가까웠다. 그의 내부에서는 끝 없는 예술혼이 불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의 개성적인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