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통해 배우기 위한 전략 Strategies for Learning from Failure
에이미 C. 에드몬슨(Amy C. Edmondson)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의 아티클 제목이다.
노트를 정리하다가 메모 해놓은 것이 있어 블로그에 옮겨놓는다.
동아비즈니스리뷰에 번역되어 실린 아티클을 읽었다.
실패사용설명서 - 줄기찬 실험이 성공을 낳는다, 동아비즈니스리뷰 2011년 12월 2호, 통권 95호
혁신적인 조직을 꿈꾼다면, 실패에 대한 조직의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글쎄다. 추천할 만한 아티클이다.
영문 아티클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메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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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실패가 항상 나쁜 건 아니다. 실패는 나쁠 때도 있지만 불가피한 때도 있다. 심지어는 바람직할 때도 있다. 둘째, 실패를 통해 발전하는 길이 쉽지 않다. 효과적으로 실패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조직은 흔하지 않다.
실수
- 예방가능한 실패
- 복잡성으로 인한 실패
- 똑똑한 실패 (Sim Sitkin(듀크대 교수)의 용어)
실패를 편하게 받아들이는 문화
- 업무 범위를 정확히 정의한다.
- 실패를 보고하는 사람을 치하한다.
- 한계를 인정한다.
- 참여를 독려한다.
- 범위를 설정하고 자신의 업무를 자신이 책임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