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의 더위는 이기기 위해 옥상 바로 밑, 빌라 4층의 모든 창문들을 열어두었으나, 뜨거운 대기는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 오랜만에 책을 읽으면서 음악을 들었다. Anner Bylsma의 바로크 첼로 작품집을 들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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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프레스코발디 & 가브리엘리 외 : 바로크 첼로 작품집 - ![]() Anner Bylsma, Didewy Scheifes, Bob Van Asperen/DHM |
그 다음에는 빌 에반스 트리오의 'Sunday at the Village Vanguard'였다. LP로 구입한 이 음반. 수 년전에 구입해두었다가 최근에서야 자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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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Bill Evans Trio - Sunday At The Village Vanguard [24-Bit Remastering] - ![]() 빌 에반스 트리오 (Bill Evans Trio) 연주/Fantasy |
그 다음 들은 음반은 모짜르트의 레퀴엠이었다. 모짜르트의 레퀴엠은 너무 좋아하다 보니, 레퀴엠 음반만 이제 10장 가까이 된다. 그 중에서도 이 음반은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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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카렐 안체를 탄생 100주년 기념 음반 - 모차르트 : 레퀴엠 K.626 - ![]()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작곡, 안체를 (Karel Ance/Tahra |
그리고 그리그(Grieg)의 '페르 귄트Peer Gynt'를 들었다. Walter Weller의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연주인데, CD로는 한국에 나오지 않은 모양이다. 1979년 Decca에서 나왔으며, 한국 성음에서 라이센스 출판한 LP로 들었다. 감미로우면서 우울하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는 음악이다. 그 중에서도 솔베이그의 노래는 계속 들어도 좋다.
LP 뒤에 있는 설명을 옮긴다.
아래는 유튜브에서 찾은 솔베이그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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