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래 글은 '권리침해'로 인해 막혔다. "권리침해 여부를 판단할 수 없거나 당사자 간의 다툼이 예상되는 경우 해당 게시물(댓글) 등에 대한 접근을 임시적으로 차단하는 임시조치"라고 한다. 뭐, 읽기 싫으면 막으면 된다. 딱히 권리 침해한 건 없어보이는데... ;;; 이 글이 권리를 침해했다면 이 글에서 인용한 기사가 더 권리를 침해한 것처럼 읽히니까.
내가 화가 나는 부분은 얼마나 할 일들이 없으면, 개인 블로그에 까지 와서 권리 침해로 게시글을 막느냐는 것이다. 또한 카카오는 권리침해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공정성을 해친 이들과 일개 블로거의 다툼이 예상되어 해당 글의 접근을 임시적으로 차단했다고 적고 있다. 이건 또 무슨 말이냐. 일개 블로거가 공정성 따윈 안중에도 없는 이들과 왜 싸우겠는가.
아무래도 카카오(티스토리)도 끝난 것같다. 담당자도 읽어보면 권리 침해에 해당 되지 않는다는 것 쯤은 모를 바보가 아니겠지만, 위기에 처한 카카오와 몸을 사릴 수 밖에 없는 담당자의 입장도... 뭐... 진짜 열받는다. ㅡㅡ;;; 그런데 내 글의 어느 부분이 권리를 침해했는지에 대해선 왜 알려주지 않는가?
소명할 생각은 없다(하지만 계속 열 받을 예정이라...) . 그냥 조금 더 우아하고 멋진 글, 그러면서 더 파괴적인 글을 올리면 그 뿐이다.
https://intempus.tistory.com/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