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련의 우주/Jazz Life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월드컵 결승전을 하고 있는 어느 새벽. 나는 사무실에 혼자 앉아 문서를 만들고 있다 이런 새벽이 나에게 낯설지 않으니, 어인 까닭인가. 내게 그토록 죽음은 가까이 왔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