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프랭클린이 만든 2017년작 <탈출>로, 로버트 셰클리가 1958년에 발표한 유명한 단편 과학소설 <세상을 파는 가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이 영화는 단 16분에 불과하지만 아주 공들여 만들어졌고, 널리 알려진 배우들 - 줄리언 샌즈, 올리비아 윌리엄스 - 이 핵심 배역으로 등장한다.
- 슬라보예 지젝, <<팬데믹 패닉>>, 9쪽
원작 Store of the Worlds
https://www.vice.com/en_us/article/a3ydpz/the-store-of-the-worlds
(Full Screen으로 해서 보시길. 짧아서 금방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여운은...)
***
어쩌면 저런 세계가 펼쳐질 지도 모를 일이다. 어쩌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