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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영혼

 

 

 

몇 주 전 코리아헤럴드에 실린 기사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했다.

http://www.koreaherald.com/specialreport/Detail.jsp?newsMLId=20100602000214

 

그 생각의 결론은 아래와 같다.

 

1.    젊은 세대들은 SNS 서비스에 열광하고 있다. (과거와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유저들이다.)

2.    SNS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Mobile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폰이 필요하다.

3.    따라서 Smartphone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Smartphone에 대응하는 기업들은 모두 성공할 것인가? 마치 인터넷이 포털 사이트로 집중되듯이, 결국에는 Smartphone 위의 서비스도 몇 개의 서비스만 살아남지 않을까. 그리고 의외로 수익 모델을 만들기 어려운 시장이 바로 Smartphone 기반의 서비스다.

 

단기적으로 iphone이나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를 개발해주는 기술 에이전시의 비즈니스가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몇 해 지나지 않아, 폰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툴이 나올 지도 모를 일이다.  

 

결국에는 (모든 비즈니스가 다 그렇듯이)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어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느냐가 사업 성공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마치 새로운 시장의 도래라고 보는 듯하여 안타깝다. 아이폰으로 촉발된 유행이기 때문에, 그리고 폰이 많이 깔리듯이, 관련 콘텐츠나 어플도 그 유행 이상으로 공급될 것이고, 보란 듯이 시장은 격해지고 소수의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다소 밋밋하고 기본적인 결론이지만, Back to basics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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