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iness Thinking/마케팅

내가 진짜 하는 일, 그러나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지

지하련 2012. 2. 15. 10:25

내가 실제로 하는 일은, 불행하게도 나만 안다. 직장에는 수시로 보고를 하지만, 다들 미심쩍은 눈으로 쳐다보고 부모나 가족은 근사하게 바라보려는 경향이 있고 친구들 또한 다르게 보고.... 뭐, 이런 식이다. 오늘 아침 메일함에 있는 여러 뉴스레터들 중 하나... 보고 뒤집어지는 Blog Posting을 발견! 이렇게 공유한다.

참으로 슬픈 현실은 전세계 공통사항이 된 듯하다.


내가 뛰고 있을 때 이런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느끼지만, ....
실제 내 모습은 이런 모습일 것이다. ㅜㅜ;;; ..  


디자이너


소셜 미디어 매니저


기술 지원(기술자)


작가(글을 쓰는 모든 직종 - 기획자, 카피라이터..등등)


PR 담당자(홍보, 마케팅, IR 등등 다 포함되지 않을까..)

감독(기업체 관리자들이 다 들어갈 듯)



하나하나 공감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내용들이다. ㅜㅜ...특히 PR 담당자들을 사회에서는 '약장수'로 본다는 것과 실제 Director는 약으로 하루하루 지탱하고 있다는 것...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요즘 나도 약을 달고 산다. 그런데 한결같이 전 세계의 모든 Boss들은 다 놀고 있거나 무능력하다고 보는 걸까.. 


이미지 출처: http://blogs.imediaconnection.com/blog/2012/02/13/the-6-best-what-im-really-doing-graphics/?ref=IMEDI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