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련의 우주/Jazz Life

주말

지하련 2002. 12. 30. 11:45
   주말 내내 불규칙한 생활을 보냈다. 생활과 정신의 불규칙함에서 오는 어떤 혼돈이 있었으며 21세기의 절망이 밀려든 까닭도 있었다.

  
   오늘부터 월급이 나오지 직장에 다니게 되었다. 혹시 주위에 멋진 까페가 있는데, 주인장이 어디 몇 년동안 외국에 나가게 된다면, 대신 봐줄 수 있다고 알려주기 바란다. 크~. (믿거나 말거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