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명, 청담 * * 한때 외우고 다녔는데, 지금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하긴 이 시집을 꺼내 뒤적인 것도 거의 십 년만인가. 아니면 더 되었나. 이진명, , 1992년. 시집 첫 머리에 등장하는 짧은 시. 책들의 우주/문학 201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