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장관 오드리 탕, 내일을 위한 디지털을 말하다 오드리 탕, 프레지던트 서적편집팀(편집), 안선주(옮김), 프리렉, 2021년 7월 오드리 탕이 궁금해서 읽었다. 중학교를 자퇴한 프로그래머이자,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기도 하였으며 여러 테크기업에서 일을 했으며, 현재 대만의 최연소 장관인 오드리 탕. 그리고 트랜스젠더이기도 하다. 오드리 탕이 대만 정부의 정무위원이 되었다는 기사를 읽으며, 대만의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했다. 원래 대만은 독립 국가였다. 중국 본토와는 아무 상관도 없었던 곳이다. 어느 순간 본토 사람들이 들어와 살더니, 그냥 반강제적으로 중국이 되었다고 할까. 원래 살던 원주민이 있었으며, 그들 일부는 아직도 그들의 문화를 유지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오드리 탕이 일본의 프레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