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 검색의 블로그 랭킹 결정 요소
- 플러스 요인
RSS 구독자 수
검색 결과에서 해당 블로그를 클릭하는 수치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롤Blogroll에 포함된 수치
좋은 블로그라고 판명된 블로그의 블로그롤에 포함된 수치
해당 블로그가 방문자로 하여금 자신의 포스트에 태그를 걸게 할 수 있는 경우, 실제 방문자가 태깅을 하는지 여부
다른 블로그로부터 참조(링크)된 수치
페이지 랭크Pagerank
기타 요소
- 마이너스 요인 (스팸성 블로그로 판명될 수 있는 요인)
짧은 순간에 많은 포스트가 올라오는 경우와 다음 포스트가 올라올 시간을 예측할 수 있을 때
RSS 피드 내용과 블로그 사이트의 내용이 다를 때
포스트 내용에 스팸 블로그가 쓰는 키워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때
다른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에서 복사 또는 스크랩한 포스트가 많을 때
포스트 길이가 거의 비슷할 때
특정 웹페이지로의 링크가 지나치게 많을 때
다른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로의 링크가 지나치게 많을 때
-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 (세이하쿠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중에서(158쪽~ 159쪽)
- 플러스 요인
RSS 구독자 수
검색 결과에서 해당 블로그를 클릭하는 수치
다른 블로거의 블로그롤Blogroll에 포함된 수치
좋은 블로그라고 판명된 블로그의 블로그롤에 포함된 수치
해당 블로그가 방문자로 하여금 자신의 포스트에 태그를 걸게 할 수 있는 경우, 실제 방문자가 태깅을 하는지 여부
다른 블로그로부터 참조(링크)된 수치
페이지 랭크Pagerank
기타 요소
- 마이너스 요인 (스팸성 블로그로 판명될 수 있는 요인)
짧은 순간에 많은 포스트가 올라오는 경우와 다음 포스트가 올라올 시간을 예측할 수 있을 때
RSS 피드 내용과 블로그 사이트의 내용이 다를 때
포스트 내용에 스팸 블로그가 쓰는 키워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때
다른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에서 복사 또는 스크랩한 포스트가 많을 때
포스트 길이가 거의 비슷할 때
특정 웹페이지로의 링크가 지나치게 많을 때
다른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로의 링크가 지나치게 많을 때
-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 (세이하쿠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중에서(158쪽~ 159쪽)
티스토리 사이드바 옵션에서의 Visitor 수는 신뢰하기 어렵지만, 최근 300 이상을 꾸준히 나오고 있다. 다음 인사이드나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일일 방문자수가 150명에서 200명 사이로 나오고 있다. 이 정도가 많은 것인지 잘 모르겠다.
최근 참석한 어느 컨퍼런스에서 파워 블로거라고 할 경우에는 일일 페이지뷰가 평균 5000은 나와야 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나도 여기에 도전을? 하면 할 수도 있겠지만, 득보다는 실이 많아 보인다. 먼저 콘텐츠의 질이 확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포스트 하나 작성해서 올리기까지 내가 쏟는 시간은 보통 1~2 시간 이상이다. 특히 중점을 두는 도서나 전시 리뷰들은 시간이 더 많이 들어간다. 비즈니스 관련 포스트들도 마찬가지다.
실은 비즈니스 관련 글들을 따로 관리할까 하는 생각도 가져보았다. 인문학과 미술에 차별화된 블로그로 만들까 했지만, 어쨋든 비즈니스도 내 생활의 일부이고 글들도 내가 정리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결국 하나로 모으기 했다. (꽤 고민을 오래 했고 조언도 들었다. 원래 비즈니스 관련 글들을 따로 정리하던 블로그가 있었지만, 지금은 폐쇄했다.)
요즘 많은 이들이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데, 여기에 대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상업적인 블로그만 많이 늘어나는 듯해 좀 안타깝다. 블로그로 돈 버는 사람들이 알려지면서 블로그에 대한 상업적인 관심이 갑자기 늘었다고 해야 하나. 나야, 블로그로 돈 버는 것에는 별 관심없다고 한다지만, 블로그가 가지는 비즈니스적 잠재 역량에 대해서 종종 놀라기도 한다.
일전에 읽은 세이하쿠의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정보들 중의 하나가 블로그 랭킹 요소다. 많은 이들이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검색 엔진에 잘 걸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블로그 오픈하고 글을 몇 건 올린다고 해서 검색엔진에 바로 검색되는 것이 아니다. 즉 위의 랭킹 요소들이 고루 이루져야 하는 것이다. 특히 일정 수량 이상의 글(100개 이상)일 올려져 있어야 하며, 자주 업데이트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내가 글 하나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린다. 그냥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약 1000개의 글이 올리는데 걸린 시간은 약 2000 시간이고 쉬지 않고 글을 작성했을 때, 약 84일 정도가 걸린 셈이다. 쉽게 말해 몇 년 동안 꾸준히 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런, 수고스러운 방법 대신 간단하게 글의 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기도 하지만, 권하고 싶진 않다. 그런 블로그가 여러 개 있는데, 마치 대단한 블로그인 양 홍보되는 모양이 보기 좋진 않았다.
하나팩스 이벤트는 내 블로그 가지는 비즈니스 역량에 대해서 궁금했던 차에, 진행하게 되었다. 과연 얼마나 호응이 있을까 궁금하다. 벌써 한 분이 신청하셨다. 크~.
종종 이런 이벤트를 진행해볼 생각이다. 책도 좋을 것이고, 전시나 공연도 좋을 것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