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련의 우주/Jazz Life

엘러건트 유니버스

지하련 2002. 11. 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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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전 우주를 지배하는 원리가 단순하고도 아름다운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위 문장은 우리가 흔히 낭만주의 과학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이루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아이슈타인이 가졌던 믿음이다. 과학은 새로운 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물리학 말이다.

그러나 생물학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기란 무척 어렵다.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고 있다는 미국의 과학자가 있는가 하면 그것에 격렬하게 저항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이 책 무척 좋은 책이다. 지금 열심히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