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을 팔다 - 다이칸야마 프로젝트 마스다 무네아키(지음), 백인수(옮김), 베가북스 마스다 무네아키의 를 읽은 이후, 무네아키의 생각을 더 알고 싶어 읽은 책이다. 이런 책보단 차라리 츠타야 서점을 한 번 가는 게 더 나을텐데(하긴 지금은 많은 공간들이 베껴서 큰 감동이 없을려나). 아직 을 읽지 않았다면, 그걸 먼저 읽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책 - 는 다이칸야마 프로젝트에 대한 컨셉서에 가까워 보이기도 하고 무네아키의 사업에 대한 태도나 생각 등은 에서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으니. 이번에 무네아키의 또 다른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혹은 다시 한 번 기억하고자 아래의 글을 옮겨 기록해둔다. 그리고 '정리'와 '정돈'의 의미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도 기획을 세우는 사람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