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작품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임원주는 국내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해외에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작가다. 나도 이 작가를 타쉔에서 나온 Art Now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그래서 정리해놓은 포스팅이다. 꽤 많은 시간이 지난 포스팅인데, 사진으로라도 다시 보니, 흥미롭다. 그 때만 해도 흥미롭지 않았는데 ... 공간의 문제가 이제서야 내 눈에도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듯하다. * * Her multimedia work, consisting largely of models, focuses on the tensions between perception, space and subjectivity in the post-modern age. Kiss 7, 2005, plexiglass ..